구매 전 점검의 가치
모니터는 가격대도 작지 않고, 한 번 사면 길게 쓴다. 사양표만 보고 결정하면 받은 뒤 후회가 따라오기 쉽다. 8가지 체크 항목을 거치면 그 후회가 줄어든다.
1. 사용 목적 정리
문서 작업, 영상 시청, 게임, 영상 편집. 목적이 한 가지로 정해지면 비율 후보도 좁아진다. 두세 가지가 섞여 있다면 가장 비중 큰 쪽 기준.
2. 비율 후보 압축
- 16:9 → 영상 시청 위주
- 21:9 → 멀티 작업
- 32:9 → 듀얼 모니터 대체
- 4:3 → 문서·코드 (희귀)
3. 인치 후보 정하기
책상 거리에 따라 24·27·32·34인치 등으로 후보를 좁힌다. 시야 거리가 60cm 이내면 27인치 이하, 80cm 이상이면 32인치 이상이 무난.
4. 가로·세로 실측 확인
인치와 비율을 정했다면 실측을 확인. 화면비율 계산기로 인치·비율 두 값을 넣으면 가로·세로 cm가 떨어진다.
5. 책상 폭 비교
모니터 가로 + 받침대 여유 = 필요 책상 폭. 책상 폭이 부족하면 21:9·32:9는 부담. 사전 줄자 한 번 측정.
6. 해상도 매칭
- 16:9 27인치 → FHD·QHD·4K 선택지
- 21:9 34인치 → UWQHD 표준
- 32:9 49인치 → DQHD 표준
7. 그래픽 카드 호환성
높은 해상도·고주사율은 그래픽 카드 부담. 본인 PC가 4K·UWQHD를 충분히 구동 가능한지 사전 확인.
8. 거치 방식
기본 받침대 vs 모니터 암. 21:9·32:9는 무게가 많이 나가 모니터 암 호환 표시(VESA 마운트) 확인 필요.
위 8가지를 거치면 후회 없는 선택이 자리 잡힌다. 모니터 화면비율 계산기로 후보 두세 개를 비교해 두면 결정이 빠르다.
마무리
점검 단계 한 번 거치면 받은 뒤 후회가 줄어든다. 한 번 흐름을 익혀 두면 다음 모니터 살 때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점검을 반복하면 된다.